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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칼부림 흉기 난동 20대 남성 최모 씨 모습 드러냈다

by 행복박사테리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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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칼부림 흉기 난동 20대 남성 최모 씨 모습 드러냈다

 

흉기 난동·차량 돌진으로 14명 부상 입혀
5일 영장실질심사 위해 법원에 출석

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을 다치게 한 최모(22) 씨가 5일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건 이후 최 씨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피의자 최 씨는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호송차를 타고 오후 2시 20분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도착했다.

출석 당시 최 씨는 모자와 반소매 티, 반바지 차림이었다. 그는 호송 경찰들에 비해 왜소한 체격이었다. 최 씨는 줄곧 고개를 숙인 채 법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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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왜 범행을 저질렀나?", "정신과 치료는 왜 받지 않았나?", "서현역에서 범행한 이유가 무엇인가?",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나?"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법원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최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최 씨는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 9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8명은 중상이다.

최 씨는 흉기 난동 직전 모닝 승용차를 몰고 해당 백화점 2층 앞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 이후 차서 내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다.

 

차량 돌진으로 5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4명은 중상, 1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한편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 씨는 평범한 고학력 중산층 집안에서 자란 영재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최 씨는 중학교 3학년 재학 당시 올림피아드에 참가해 입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 씨는 수학 등 이과 분야에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최 씨는 특목고가 아닌 일반고에 진학했다. 최 씨가 비뚤어지기 시작한 것도 이즈음이었다고 한다.

 

급기야 영재 출신으로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공부해 왔던 최 씨가 수년 뒤 ‘외톨이 테러범’으로 돌변한 것이다. 최 씨는 3년 전인 2020년 조현병 직전 단계인 '조현성 인격장애'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 씨 모습이다.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22) 씨 / 이하 뉴스1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75946

 

'서현역 칼부림' 흉기 난동 20대 남성 최모 씨…모습 드러냈다 (사진 5장)

흉기 난동·차량 돌진으로 14명 부상 입혀,5일 영장실질심사 위해 법원에 출석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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