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

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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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신사동호랭이 / MBC '복면가왕'

 

유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이호양)가 숨진 채 발견됐다.

스포티비뉴스는 신사동호랭이 사망 소식을 23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가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한 지인이 신사동호랭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갔다가 끝내 숨져 있는 신사동호랭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983년 6월생인 신사동호랭이는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다. 2005년 더 자두의 '남과 여'를 작곡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대중에게 사랑받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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