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연애 인정…전소미, 인생네컷 보복 제보 루머 무엇 (+나이)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연애 인정…전소미, 인생네컷 보복 제보 루머 무엇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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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손채영·24)과 가수 자이언티(김해솔·34)가 연애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연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채영과 절친한 전소미가 자이언티를 소개시켜준 것 아니냐는 누리꾼드르이 의견이 제기되며 그녀 역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앞서 속옷 노출 인생네컷 사진을 채영이 공개해 논란이 됐던 만큼 전소미가 보복성으로 두 사람의 연애를 제보한 것 아니냐는 루머까지 확산 중이라고 합니다.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연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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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주로 데이트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제보자의 말을 빌려 이들이 핫플레이스보다 조용한 골목을 돌며 산책을 즐겼다는 것도 덧붙였습니다. 

 

5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 역시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며 채영 측과 같은 입장을 냈습니다. 

이로써 채영과 자이언티는 가요계 선후배에서 10살 차 공식 커플이 됐습니다. 

 

 

전소미가 '자이언티♥채영' 소개? 속옷 사진 보복 제보 루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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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의 연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채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전소미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전소미는 자이언티와 같은 소속사로 과거 방송에서 친분을 드러낸 적이 있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채영과 자이언티를 소개시켜준 지인이 전소미가 아니냐는 의견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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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채영은 개인 인스타에 전소미와 함께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올린 바 있는데요. 그중 한 사진에서 전소미가 상의를 들춘 채 속옷을 노출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이번 열애설이 전소미의 보복 제보라는 어이없는 주장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다수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어 우려가 더해졌습니다. 

문제의 사진은 얼마 뒤 채영에 의해 삭제됐지만, 이미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됐고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최근 셀프스튜디오에서 속옷 노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져 난감해하는 업체 입장이 전해지면서 전소미의 경솔한 행동에 대한 지적이 쏟아진 것입니다. 

 

'자이언티♥채영' 누리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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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전소미가 자이언티 소속사니까 뭐 전소미가 접점이 됐을 수는 있겠지..근데 보복 제보는 뭐냐...ㅎ", "둘이 사귄가는 게 엄청난 이슈도 아니고ㅋㅋㅋㅋ 전소미가 왜. 억까 금지", "채영 자이언티 웃을 때 닮았더라. 연애도 해야지", "채영약간 예술가st 좋아하나부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1999년생인 채영은 올해 만 24세입니다. 지난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얼업(Cheer Up)', 'TT', '우아하게',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2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매했고, 현재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돌고 있습니다. 

1989년생인 자이언티는 올해 만 34세입니다. 지난 2011년 싱글 '클릭 미(Click Me)'로 데뷔한 후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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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연애 인정…전소미, 인생네컷 보복 제보 루머 무엇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