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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깔릴라...” 동네 축구장에 또 깜짝 등장…2000명 몰려 경찰 출동

by 행복박사테리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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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깔릴라...” 동네 축구장에 또 깜짝 등장…2000명 몰려 경찰 출동

 

 

용인 수지체육공원서 김승규와 축구
분위기 과열되자 10분 일찍 자리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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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체육공원에 나타난 김승규(왼쪽), 손흥민. / 온라인 커뮤니티·뉴스1
 

내에서 휴식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5일 저녁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일반인 축구장에 나타나자 순식간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들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 찍힌 손흥민의 사진과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이날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경기 아차산 풋살장에서 FC매드독의 임시 멤버로 출전했을 때와 동일한 복장으로 수지체육공원에 등장, 8시부터 10시까지 일반인들로 구성된 축구팀과 경기를 펼쳤다. 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도 손흥민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캡틴의 등장 소식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순식간에 2000여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0분께 "사람이 너무 많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안전사고 우려 신고가 13건 접수됐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시청 재난상황실에 이런 상황을 전파하고 지역 경찰 등 29명을 현장에 투입해 통제에 나섰다.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은 SNS에 경기장을 빼곡히 둘러싼 주민과 그 가운데 있는 손흥민의 사진을 올리며 "수지체육공원에 택시만 300대가 넘었다", "사람이 너무 몰려서 경찰까지 와서 통제했다"고 전했다.

 

 

 

 

손흥민 선수가 나타난 체육공원에 인파가 모인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연합뉴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일부 시민들이 손흥민을 보기 위해 경기장 주변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는 등 아찔한 상황도 목격됐다.

시민들의 고성이 터져 나오고 경기장 난입 시도가 이어지는 등 분위기가 과열되자 손흥민은 예정보다 10분가량 일찍 경기를 종료하고 오후 10시 10분께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선수 주변으로 인파가 몰려들면서 경찰은 서로 밀지 말 것을 안내하며 손흥민의 귀가를 도왔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손흥민은 서울 광진구의 한 축구장에서 일반인들과 축구 경기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이기도 한 손흥민은 시즌을 끝내고 현재 국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 경기를 치르고, 내달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도 맞붙는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65264

 

“손흥민 깔릴라...” 동네 축구장에 또 깜짝 등장…2000명 몰려 경찰 출동

용인 수지체육공원서 김승규와 축구,분위기 과열되자 10분 일찍 자리 떠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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