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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두바이 초콜릿 주문한 지 한 달 만에 받았는데... 머리카락이 꽉 박혀 뽑히지도 않네요”

by 행복박사테리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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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주문한 지 한 달 만에 받았는데... 머리카락이 꽉 박혀 뽑히지도 않네요”

 

소비자를 더욱 당황케 한 제조사 측 대처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에서 머리카락이 발견됐다.

특히 제조사 측의 미흡한 대처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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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반힌 두바이 초콜릿 / 유튜브 'JTBC 뉴스'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최근 방송을 통해 주문한 지 한 달 만에 두바이 초콜릿을 받은 소비자 A 씨가 겪은 황당 사건을 소개했다.

A 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5일 편의점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예약 주문했다. 한 상자에 4봉지, 총 2만 7000원에 달하는 고가의 초콜릿이었다.

A 씨는 지난 1일, 약 한 달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초콜릿을 받아볼 수 있었다.

두바이 초콜릿에 '머리카락'이? 업체에 문의 남겼더니… / 유튜브 'JTBC 뉴스'

하지만 기쁨도 잠시, A 씨는 다음 날 초콜릿을 먹던 중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가늘고 까만 이물질이 발견된 것이다. 자세히 확인해 보니 머리카락이었다. 머리카락은 초콜릿에 깊숙이 박혀 있어 쉽게 제거할 수조차 없는 상태였다.

 

A 씨는 즉시 편의점 홈페이지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함께 항의 글을 남겼다. 이에 편의점 측은 사과와 함께 제조공장에 연락을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제조공장 측의 태도는 A 씨를 당황케 했다.

 

 

 

관계자는 사과 한마디 없이 이물질이 발견된 한 봉지만 교환해 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지어 초콜릿을 회수해야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밝혀 A 씨를 더욱 심란하게 했다. 다른 보상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A 씨는 "예전에도 다른 식품에서 이물질이 나온 적이 있었지만, 매번 '원인 불명'이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식품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싶어 제보를 결심했다"고 토로했다.

현재 A 씨는 문제의 초콜릿을 발송하지 않고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카락이 나왔다는 건 위생모도 착용하지 않고 제조했다는 증거", "정말 열받네...", "철저한 조사와 징계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3534

 

“두바이 초콜릿 주문한 지 한 달 만에 받았는데... 머리카락이 꽉 박혀 뽑히지도 않네요”

소비자를 더욱 당황케 한 제조사 측 대처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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