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71 초등학교도 저출산 직격탄 내년 초1 사상 처음 40만명 무너질 듯 초등학교도 저출산 직격탄 내년 초1 사상 처음 40만명 무너질 듯 '부총리 부처' 교육부, 저출산 담당 정규조직 없어…1년 한시조직 신설 저출산의 영향으로 2017년생인 내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수가 사상 처음으로 40만명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2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1학년 학생들이 교실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17년 이후 저출산에 더 속도가 붙은 만큼 30만명선을 사수하지 못하는 것도 '시간 문제'로 전망된다. 초등학교에도 저출산 여파가 본격화하는 셈이지만, 사회부총리 부처인 교육부에는 저출산을 담당하는 국은 없고 관련 과를 1년짜리 임시 조직으로 신설하는 데 그쳐 저출산 해결 의지가 약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내년도 초등.. 2023. 12. 5. 심박수 챌린지까지 전두환 된 황정민, 반응 심상치 않은 '서울의 봄' 심박수 챌린지까지 전두환 된 황정민, 반응 심상치 않은 '서울의 봄' 전두환 신군부가 일으켰던 반란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영화 '서울의 봄'(김독 김성수)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14분 기준 '서울의 봄'이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253,188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영화 '서울의 봄' 메인 포스터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 2.12 군사 반란을 모티브로 만든 실화 바탕 영화다. 극 중 황정민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전두광 역을 맡았다. 얼어붙은 날씨에도 극장가.. 2023. 12. 4. 오늘(2일) 블랙핑크 제니가 올린 사진 3장, 모두 '이 사람'과 함께였다 오늘(2일) 블랙핑크 제니가 올린 사진 3장, 모두 '이 사람'과 함께였다 블랙핑크 제니, 모델 겸 배우 이주형과 친분 과시 직접 SNS 스토리에 함께 찍은 사진 3장 업로드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 겸 배우 이주형과 우정을 뽐냈다. 이하 제니, 이주형 /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이주형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이주형과 함께 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사진을 찍고있다. 귀여운 프린팅이 인상적인 가디건을 입은 제니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이주형과 함께 또래 20대 젊은이들처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제니는 "귀여운 내 친구.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해!!!"라며 2일이 생일인 이주형을 축하했다. 제니, 이주형은 이미 연.. 2023. 12. 3. 애국심과 신파 사이 순한 맛, ‘1947 보스톤’ 애국심과 신파 사이 순한 맛, ‘1947 보스톤’ 영화 ‘1947 보스톤’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금메달을 따고 세계 신기록까지 세웠지만 조국을 지워야 했던 불운의 마라토너. 태극기 아닌 일장기를 달아야 했던 손기정(하정우)은 마라톤을 멀리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광복 이후 조선에 국제 마라톤 대회 출전 기회가 생기자 마음을 고쳐먹는다. 그와 얼룩진 영광을 함께했던 동료선수 남승룡(배성우)은 ‘제2의 손기정’으로 서윤복(임시완)을 낙점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하지만 손기정은 달리기에 진심이 아닌 듯한 서윤복의 태도가 마뜩잖다. 이들은 이 여정을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까.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은 1947년 보스톤 세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손기정, 남승룡, 서윤복 등 마.. 2023. 12. 1.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9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