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 → 림킴' 변신 후 완전히 달라진 근황.. 페미 논란, 이름 바꾼 이유

'투개월 김예림 → 림킴' 변신 후 완전히 달라진 근황.. 페미 논란, 이름 바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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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투개월 김예림 / 림킴 인스타그램

과거 슈퍼스타 K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투개월 김예림이 림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색다른 장르의 음악 활동을 이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투개월 김예림·림킴 근황

림킴 인스타그램

슈퍼스타 K3에서 TOP3에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던 투개월 김예림은 2016년 5월 30일 소속사 미스틱과 계약 종료 후 별다른 소식이 없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2019년 긴 공백기 끝에 다시 가요계에 복귀한 김예림은 '림킴'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강렬한 힙합 풍의 곡으로 새로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림킴 인스타그램

현재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하는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우파2 원밀리언팀의 메가크루 미션 노래로 역주행에 선공했습니다.

 

 

림킴 페미 논란

김예림 또는 림킴을 검색할 경우 페미가 연관 검색어로 함께 뜨고 있습니다.

림킴의 음악은 모든 문화와 종교, 젠더가 어지럽게 섞여 있는 디지털 시대에서 동양 여성의 정체성 강조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동양 여성의 개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으며, 동양 여성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서구의 편견을 전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일부 영어 가사를 했을 때 "남성의 시선으로 자신을 재단하지 마" 등의 내용이 있어 페미 논란이 제기되었으나 직접적인 언급이나 해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예림에서 림킴으로 이름 바꾼 이유

 

 

 

림킴 인스타그램

김예림은 한 인터뷰에서 "김예림과 림킴은 다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아니다. 그냥 다 제 이름이다. 처음부터, 옛날에, 림킴을 썼었다. 그냥 최근에 제가 앨범을 냈을 때 '림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니까 바꿨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앞으로 활동은 림킴으로 하시나요, 김예림으로 하시나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둘 다 저의 모습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예림이나 림킴이나 둘 다 좋아", "투개월 시절 노래가 그립다 나는 가끔..", "림킴 점점 예뻐짐. 심지어 말 하는 것도 성숙해지고 너무 멋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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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김예림 → 림킴' 변신 후 완전히 달라진 근황.. 페미 논란, 이름 바꾼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