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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성묘하다 벌 쏘였다면 추석 연휴 응급사고 대처법

by 행복박사테리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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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하다 벌 쏘였다면 추석 연휴 응급사고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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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 위치한 천보묘원. 공원묘지 직원이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곽경근 대기자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주의해야 할 것은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이다.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법에 대해 보건복지부 설명을 26일 문답으로 정리했다. 기본 응급처치 요령 및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은 응급의료포털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Q. 벌이나 벌레에 쏘이는 경우
A. 빨갛게 부어오른 부위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 벌침을 찾고,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피부를 긁어내듯 침을 제거한다. 상처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대고 통증과 부기를 진정시킨다. 만약 알레르기 반응(전신적 과민성 반응)이 일어날 경우, 즉시 필요한 응급조치를 시행하면서 신속히 의료기관으로 이송한다.

Q. 화상을 입은 경우
A. 통증이 감소할 때까지 화상 부위에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능한 응급처치 후 병원치료를 받는다. 이때 얼음찜질은 하지 않으며 소주, 된장, 연고 등을 바르지 않아야 한다.

기도가 막혔을 때 대처법. 보건복지부
Q. 음식물에 의해 기도가 막힌 경우
A.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있으면 기침을 하도록 한다.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없는 상황일 경우 기도폐쇄에 대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을 실시한다.

어른이라면 환자의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위로 밀쳐 올린다.

소아인 경우 ‘등 압박’과 ‘가슴 압박’을 반복해야 한다. 1세 이하 혹은 체중 10kg 이하 소아는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허벅지 위에 엎드려 눕힌 후 손바닥 밑부분으로 등의 중앙부를 세게 두드리는 ‘등 압박’을 실시한다. 또 양쪽 잇는 선의 중앙 부위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으로 4cm 정도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주는 ‘가슴 압박’을 반복한다.

 

 



Q. 응급 사고 현장을 목격한 경우
A.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119와 환자를 신속히 연결해 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조건적인 환자의 병원 이송이 아니라 위험지역의 환자를 접근 가능한 안전한 지역으로 옮기고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Q. 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가 발생한 경우
A. 즉시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119에 신고한 뒤, 맥박이 뛰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과정을 잘 모르는 경우 무리하게 인공호흡을 시도하지 말고 가슴압박만 ‘강하고’, ‘빠르게’ 119가 올 때까지 실시한다. 119에 전화를 한 경우 상황실 요원의 지시에 따라 심폐소생술 지도를 받을 수 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9260212

 

성묘하다 벌 쏘였다면?… 추석 연휴 응급사고 대처법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 위치한 천보묘원. 공원묘지 직원이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곽경근 대기자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주의해야 할 것

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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