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라더니"... 김새론 근황, 음주운전 후 자숙한다더니 전해진 소식에 모두 경악

"생활고라더니"... 김새론 근황, 음주운전 후 자숙한다더니 전해진 소식에 모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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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SNS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의 최근 근황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연기 레슨 진행중?

 

사진=김새론 SNS

2024년 3월 22일 뉴스엔은 김새론이 서울 성동구 자택 인근에서 신인 배우와 지망생들을 상대로 연기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뉴스엔과 통화를 이어나간 한 측근은 “한 광고사 관계자가 올 초부터 수입이 끊긴 새론 씨를 돕고 있다."며 "단역 배우와 연기 지망생 등 4~5명을 가르치는데 단톡방을 만들어 수업 일정을 정한다”고 귀띔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귀각 잡네", "하긴 다시 돌아올 때 됐지", "아니 그렇게 민폐 끼쳐놓고 다시 활동할 생각을?", "와 벌써 이렇게 오래 지났구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으로 사고...

 

 

사진=김새론 SNS

200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던 중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 구조물을 들이 받은 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는 0.2%로 밝혀졌으며, 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이 아닌 채혈을 요구하면서 시간을 벌기 위함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오자 이에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고, 김새론은 사과하며 자숙 기간을 가졌지만 당시 출연한 작품에 큰 피해를 입혔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새론, 생활고 호소하더니...

 

 

사진=김새론 SNS

김새론의 변호인은 음주운전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과정에서 “현재 피고인은 소녀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하기 때문에 피고인 가족들도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막대한 피해 보상금을 모두 지급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최대한 선처해주길 바란다”고 입을 연 바 있습니다.

김새론 또한 음주운전 이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자신의 SNS에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하는 듯한 모습을 올렸으나,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 측에서 “김새론이 근무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러면서 2023년 2월 김새론이 홀덤펍에서 포커 게임을 하는 모습이 디스패치에 의해 포착됐고, 당시 의혹으로 제기됐던 홀덤바 목격담이 사실로 밝혀지며 많은 이들이 분노했습니다. 

 

한편, 김새론은 음주 사고 후 주연으로 내정된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에서 대거 편집되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또한,  2,000만 원 벌금형 선고 후 4개월 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자숙 중인 게 맞냐?’는 역풍을 막기도 해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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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라더니"... 김새론 근황, 음주운전 후 자숙한다더니 전해진 소식에 모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