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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공황장애 원인과 해결책 당장 죽을 것처럼 공포감 느끼며 숨이 막힌다

by 행복박사테리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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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원인과 해결책 당장 죽을 것처럼 공포감 느끼며 숨이 막힌다

 

극도의 불안과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끼는 '이 병'
연예인들에게 자주 나타나 '연예인 병'이라 불리는 '공황장애'

 

연예인들이 활동을 멈출 때 흔히들 "공황장애 때문에 활동 중단합니다"고 한다. 고질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하는 연예인들이 한둘이 아니다.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 장애 중 하나인 공황장애는 발작이나 호흡 장애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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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러 연예인이 앓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공황장애로 인한 발작 때문에 연예계 활동을 멈추는 사례도 흔하게 봐왔다.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던 정형돈을 비롯해 김구라 차태현 등이 "공황장애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방송에서 언급했다.

 

정형돈은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 방송에서 "2년 가까이 불안 발작이 없었는데 엊그제 몇 년 만에 공황 발작이 왔다"며 "녹화 도중에 갑자기 와서 녹화를 중단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
 

차태현은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공황장애를 대비해 약을 꺼내먹는 장면이 나왔다.

 

차태현은 텐트 안 야전침대 위에서 자다가 갑자기 깨 자신의 맥박을 확인했다. 어딘가 답답해 보이는 그는 곧 공황장애를 위해 챙겨왔다는 약을 꺼내 복용했다.

 

차태현은 텐트 안 야전침대 위에서 자다가 갑자기 깨 자신의 맥박을 확인했다. 어딘가 답답해 보이는 그는 곧 공황장애를 위해 챙겨왔다는 약을 꺼내 복용했다. / JTBC '택배는 몽골몽골'
 

극심한 스트레스, 이로 인한 발작 증상 때문에 '연예인 병'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더 이상 이를 연예인 병이라고만 할 수 없다. 해당 불안장애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공황장애를 앓는 사람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학업과 직장생활, 사회적인 불안감에서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공황장애 증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Chinnapong-shutterstock.com
 

하지만 공황장애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스트레스나 술, 과도한 카페인이 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초기 증상은 갑작스러운 불안과 호흡곤란, 두근거림 등이 반복되는 증상이다. 불안감이 심해지면 호흡곤란, 식은땀, 질식감, 가슴 통증 등은 물론 발작 증상까지 나타난다. 이런 증상을 피하고자 회피하는 반응 역시 공황장애 증상 중 하나로 알려졌다.

 

갑자기 극도의 불안과 '죽을 것 같은' 공포감, 가슴이 뛰고 숨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날 때, 호흡기내과를 방문해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다. 숨이 안 쉬어지는데 심장이나 폐는 문제가 없다는 것.

 

공황발작이 오면 떨림, 후들거림, 답답함, 메스꺼움, 어지러움, 멍함 등의 심리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10분 이내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 증상에서 정점에 이르고, 20~30분 정도 지속되다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불안을 느끼는 장소는 사람이 붐비는 장소, 높은 달 위, 막히는 차 안, 사람이 가득 찬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안 등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두근거림을 느낀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셔터스톡 자료사진. / Tero Vesalainen-shutterstock.com
 

공황장애 환자는 발작이 일어났던 상황을 과하게 회피하고, 집 밖으로 못 나가는 등 일상생활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있다.

 

공황장애가 우울증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병원을 방문해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을 통해서도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공황장애는 적절히 약물을 사용하면 효과가 좋은 편이다. 항우울제의 일종으로 알려진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의 약물이 효과가 좋지만, 약효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려 항불안제 등의 약물과 병용한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83965

 

당장 죽을 것처럼 공포감 느끼며 숨이 막히는 이 병... 심장 문제 아닙니다 [건강]

극도의 불안과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끼는 '이 병',연예인들에게 자주 나타나 '연예인 병'이라 불리는 '공황장애'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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